덕유산 휴게소에서...
큰곰님 식사중...
맛있나유~?
고성 도착.
우리모두 자봉들...
저 달고 시원한 귤은 선달님 사장이 협찬 했다고...
주주의 젊은 피...
주주의 버팀목 달콩이 고참님도 솔선수범.
오래칸만에 보는 통장님 옆의 이쁜 처자가 뉘랴~?
알아본즉...
산적처럼 생긴 산내들님 딸래미래유~
조건 순전히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아니고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라고
산찾사는 생각하는디 여러분 생각도 그렇쥬~?
선달님...
이번 대회를 마친 후 일갈이...
동마를 위해
아랫집 여인과 관계(?)도 끊고
뒷집 술친구도 멀리해서 이번엔 썹쓰리를 꼭 달성하겠단다.
두고 보마 썬~~~달.
거북이 안선용님과 딸둘 아들 하나님.
주주의 신입인데..
풀코스를 무난히 완주하심..
요 행님은
요즘 무쟈게 바쁜 관계로
따로 연습할 시간이 없어스리...
대회 출전이 연습이라 카네유~
그래두...
타고난 체력여~
본인은 불만이나 그만함 무쟈게 잘 뛴거유~
정말 오랫만유~
빨간장미가 나올려면 더 기다려야 된다 카네유~
아마 5월달이면 빛이 날거유~
아적은...
넘 춰~!
총무의 중책을 맡은 블루신지...
지적인 서 혜정양이 맡기엔 딱~! 인 총무란 직책...
아주 무난한 일처리 솜씨를 보여 줌...
그라고...
라식인지 라쎅인지를 시술후 안경을 벗더니 아주 미녀가 됐시유~
주주의 원조 웹지기 너른숲...
요즘 느낄거유~
화려해지고 멋진 주주 홈피의 변모된 모습을...
머리는 노년의 원숙함과 노련함 그리고 차거운 이성.
감각은 10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가슴을 아주 뜨겁게 만들어 주는
주주카페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그런디...
뭘 본다냐~?
그저 대회때만
바람처럼 나타나는 사나이 바람소리님.
앞으론...
주주정달에도 자주 뵙시당~
야~!
무리미다 돼지야~!
오늘 썹쓰리 자신 있냐~?
오동통통~
볼살이 올라붙어 인물이 훤~ 해진 바커스님....
달리미의 지존이란 옛 명성은 아~ 옛날이여 가 된 저질체력의 사나이...
바커스님이 저렇게 망가질줄 누가 알았으랴~!!
역시~
말톤은 정직혀~!!!
그러나 ..
한가지 변하지 않은 사실은 있구먼유~
그넘의 술....
오히려 더 늘은것 같아유~
오우~!
몰카 노~우...
요렇케
이미지 관리후에 찍어 주삼...
그런디 아줌씨...
그게 그 얼굴인디유~
ㅋㅋㅋㅋ
으쌰~!
몸풀기...
오늘의 봉자언니..
대회때면 항상 보는 주주의 공식 봉자미녀...
잘 갔다 올팅께..
국이나 잘 끓이구 있어 초록이~~~
대회 출전에 앞서...
돼지들의 합창..
주주~!!
꿀~!
꿀~!
꿀~!
겨우달려 서방님은 요즘
맨날 퍼 마셔서 불어난 뱃살 털어내구 오셩~!
간만에 만나니
무쟈게들 반갑고만 잉~!
돼지들과
퇴껭이가 설처대니
요즘은 개시끼들이 기가 쬠 죽은거 같아유~
그래두
예전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화이팅여~!!
멍~!
멍~!
멍~!
홧~팅~!
우리 둘이
스몰 주주의 핵심이라구 불러주삼....
형정아~!
체리 있는디서 그랬다간
너 그날루 죽음이다.
스몰주주의 핵심은 체리라구 그러던디.
회장님은
뇨성 회원만 좋아혀~!
단...
보름달이 안뜰때만...
갑천팀장....
이젠 짬밥좀 먹었다구
복장부터 관록이 뭍어나넹~!
요 팀들은
야생마가 거느린 팀인가 ?
그럼 다 말들여~?
당췌 내가 요즘
정달을 안 나갔더니 다들 첨 보는 미남들여~
아주 죄송...
오늘은
북검탱이님은 완주 한겨~?
배 번호는 하프가 분명한디
기록이 48분 30초를 가르키는거 보니께 하는말유~
진짜루 뛴겨~?
나
못믿것슈~
ㅋㅋㅋㅋ
야가~
대구서 올라 왓다카네예~
마당발 너른숲님이 섭외 해 왔다는 소문이 있던디....
주주에서 함 키워 볼까유~?
형정이 라이벌이 필요한 시기가 된것두 같구....
이넘이 라이벌이 없으니
쬠 시들해 지는거 같습니다.
그넘의 담배도 않 끊고 우찌 40분대를 넘 봐~
형정아~!
각성해라...
완주의 기쁨...
아쉽게 썹스리 실패...
흐이구~!
디지는줄 알았슈~
나 역쉬~!
동마에서나 웬수를 갚자구여~
넌 걸어 들어왔다메~!
기록에 연연해 하지말구
일단 출전 햇으면 앞으론 최선을 다 하그라~
바커스 얼굴이 오동통 이뻐서 좋기는 한디...
그래두 주로에서 펄~펄~ 나는 서방님이 성적 매력은 더 났단 말이시~!!
운동을 다시 시켜 말어~?
행복쟁이야~
우야믄 존노~?
장미 언니~
무신 소리를 하는겨 시방~
대나무 몽딩이두 준비 했것따~
사~악 투둘겨 잡아서 옛날 맹키루 펄펄 날게 만들자구여~
흐미~!!!
동마 끝날때 까정
저질체력 바커스님과 산찾사 디졋따~
주주 회원 여러분
즐건 하루였습니다.
회장단과 봉자 언니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산찾사.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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