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남덕유산
산행일 : 2012.01.08. (일)
누구랑 : 문필봉 아우님의 직장 이연산악회와 함께...
어떻게 : 영각사~동봉~서봉~교육원 삼거리~교육원
일요일....
주말 산행은 가급적 나서기 싫다.
특히나 유명한 국립공원이라면 더 한데...
필봉아우님의 회사 산악회라 따라 나서기로 했다.
사람들 좋고
더 좋은건 비용도 아주 저렴하게 받는데
대접은 국빈급 대우라 기분이 아주 좋은 산악회다.
ㅋㅋㅋㅋ
산행지는 남덕유산.
오늘 한번 제대로 겨울의 진객
상고대를 보겠구나 기대만땅으로 떠나 보는데...
대진고속도로에서 올려다 본 평소 덕유 능선의 허연 백발 두상이 염색을 했나 ?
안 보인다.
딘장~!
오늘 상고대는 100% 꽝~이 확실하다.
도착한 영각사....
흐미~!!!!
진입로부터 서울,대전,부산, 찍고 광주까지
완전 전국구의 번호를 단 대형버스들이 나란히 나란히 줄을 섰다.
우야튼 사람들이 많던 적던...
그래도 좋아하는 산에 왔으니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매표소로 향하는데....
저건 뭐야~?
좁다란 아스팔트길의
산우들을 밀어내며 들어서는 사륜구동 찝차 한대가
응달의 빙판을 만나자 굉음을 내며 공회전과 함께 매연을 뿜는다.
그러다...
공회전 하는 바퀴에 돌멩이가 걸려 날린다.
헉~!!!!
하필 그 돌멩이 하나가 날아들어
인연설님의 대포같은 디카의 액정을 박살내고
또 하나는 그렇찮아도 션찮은 피나님의 오른쪽 손등을 때린후 쏜살같이 달아난다.
우이씨~!
너 디져쓰~!
차량을 뒤 따라 올라가니
관리공단 직원의 출근 차량였다.
다행히 오리발을 내밀면 우쩌나 했는데 죄송하단 사과의 말과 함께
피나님은 간단한 응급치료를 받고 인연설님은 AS 보상 약속을 받았다.
산행 초반 액땜을 했다 치고....
그런데...
이 수많은 인파들을 우짜믄 존노 ?
오늘도 역시 아쿠 등산화.
세번째 착용이다.
새신을 신고 폴짝을 못 뛰어도 맘껏 걸어야는 할텐데...
3번째라 그런지
이젠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 기분좋다.
이젠 완전 내몸에 적응완료.
아이구 속 터저...
그래도 우쩌~!
그냥 밀리는 대로 올라는 간다.
오늘중으로 갔다 올까란 염려가 들긴 하는데 그렇치는 않겠지 ?
아래서 올려봤을때
이미 오늘 상고대의 기대는 접었다.
당연...
숫차레 이곳을 올라본 우리부부는 큰 흥미를 잃었다.
아니다.
나만 그런거 같다.
오랫만에 만난 산우들과의 만남이 좋은지 초록잎새는 그래도 좋다고 헬렐레 웃음이다.
난 은근히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참아 내느랴 힘든데...
역시 난...
수양이 부족한넘의 한계를 들어내는 중이다.
아이씨~!!
괜히 왔네.
속에 열불이 일어나니 몸도 덥나 ?
오늘도 천천히 걷는 걸음에도 땀이 솟아나 무장해제된 한겨울 나시차림.
의외로 오늘은 겨울치곤 아주 포근한 날이다.
그러다...
남령에서 이어진 능선 안부에 올라서니
와우~!!!!
이게 웬일이니 ?
이렇게 선명한 조망은 근래에 들어 첨이다.
한마디로 대박이고 로또 횡재다.
중첩되는 산그리메의 형상을 처다보니 지리산이 아주 가깝다.
디카로 땡겨 담아본다.
햐~!!!
합천의 의상봉 앞으로 오똑솟은 금귀봉과 보해산은 물론
여기저기 합천의 산군들이 나도 좀 봐달라 고개를 삐죽이 내밀고 우릴 맞아준다.
황홀함....
겨울의 진객 상고대보다 훨~ 좋다.
인간의 간사함이라니....
오늘 산행에 나선걸 후회하던때가 방금이고
앞에서 꾸물대고 버벅대는 산꾼들에 짜증이 일던 때를 까막게 잊었다.
속으로 부터 치밀어 오르던 짜증대신 희열이 솟는다.
이젠...
버벅대던 산꾼들에 답답해 하던 내가
오히려 그들의 걷는 걸음에 방해꾼이 된다.
조망에 취해 한걸음 한걸음 내 딛은게 아까워 꾸물대다 보니 많이 거릴적 거리나 보다.
눈치껏 걷는걸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옆으로 비켜 서주며 걸어도
어느땐 나도 모르는새 방해를 했나 보다.
추월해 나가는 몇몇의 눈초리가 사납다.
인간은 대게가 자기주관과 본인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을 한다.
난 그들을 보며 이런 일생일대에 몇번 만나보기 힘든 좋은 풍광을 즐길줄도 모르는
멍청이라 생각하는 반면 그들은 바쁜일정에 방해나 하는 집구석에나 있어야 마땅한 저질체력의 방해꾼이라 여길것이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그렇게 지나치는 그네들을 보면서 결코 나는 안 그랬다 생각은 드나
지끔껏 올라서며 내 얼굴의 표정에선 그들처럼 내 속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진 않았는지 순간 뜨끔하다.
파노라마....
한마디로 장관이다.
지리산에서 이어진 백두대간의 꿈뜰대는 능선들이
백운산을 올려놓고 영취산을 거처 숨가쁘게 이곳 덕유산으로 맥을 이어오는 능선들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오늘 또 확인한다.
많은 인파로 진행이 더디다.
자꾸 앞서가는 초록잎새를 불러 세운다.
함께 걸음을 이어가던 이연산악회 산우님들과 떨어진지 오래다.
수많은 인파에 휩쓸리다 보니 그렇게 됐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상에 가면 다들 만나겠지...
그저...
밀리는대로 밀려 앞으로 나간다.
이젠 조급함도 없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못된 성정이 순화된건지 ?
한걸음이라도 먼저 가겠다 거칠게 나를 밀어제킨후 화난이 처럼
씩씩대며 올라서는 산꾼들을 바라보는 눈길도 덕분에 봄날처럼 아주 따사로워 진다.
가던 걸음을 뒤돌리자
남령을 넘겨 월봉,금원,기백.거망. 황석산이 지척인지라
몇년전 황석,거망.월봉을 넘겨 남령으로 내렸던 한겨울 비박산행의 추억을 시작으로
미녀봉 의상봉 장군봉 오도산 숙성산등등.....
가야산이 거닐고 있는 수많은 산들을 함께 누볐던 산우와의 추억들이 펄펄 되살아 난다.
저 산들....
저기엔 내 젊은시절의 청춘과 낭만 그리고 꿈과 사랑을 품고 있다.
그래서 바라보는 내 눈길은 더 더욱 더 애뜻하고 새로운지도 모를일이다.
약간의 까탈스런 등로라도 만나면...
당연 폭탄(?)이 끼게 되고 이어 한정없는 기다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젠 모두 적응이 됐나 보다.
차분한 기다림속에 너도 나도 신음인지 탄성이지를 쏟아 낸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그 모습 그대로를 보였을 뿐인데
수 많은 사람들의 심성에 너그러움을 안겨주는 기적을 베푼다.
동봉을 향한 철계단....
오르며 이곳 저곳 바라보는 풍경이 선경이다.
세차게 불어대는 칼바람에 굴복당한 나시의 상의에 겉옷을 걸친다.
그러나 이미 체온이 빼앗긴 상태...
밀려오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을만큼 난 이미 산너울에 내 혼을 뺏겨 버렸다.
오르다 내려본 풍광....
인간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한폭의 그림이다.
아름답다.
저렇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영원 하면 좋으련만...
드뎌 올라선 정상...
당연 정상비는 오늘 최고의 인기품목이다.
서로들 바쁘니 방 빼라 난리다.
ㅋㅋㅋㅋ
우린 저기에 끼여들 여지가 없다.
대신 찾아든 이곳...
덕유의 능선이 향적봉까지 뻗어간 풍광이
한눈에 내려 보이는 이곳이 실제로 제일 좋은 사진 뽀인트다.
그런데...
여긴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덕분에 여긴 우리부부가 독차지하고 맘껏 풍광을 배경으로 디카에 쓸어 담는다.
정상증명 사진도 박았으니 이젠 민생고를 해결해야 될 시간이다.
동봉을 내려서며 필봉을 소리처 부르니 아늑하고 평평한 명당을 골라놓고
필봉 아우님이 기다리다 응답으로 우리 부부를 맞아준다.
날이 추우니 이런날은 라면이 최고다.
재주도 좋은 필봉이 도시락을 펼처놓자 그새 끓여낸 라면을 받친다.
밥과 함께 먹는 라면....
그리고 반주.
행복이 뭐 별건가 ?
맛좋은 점심을 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필봉아우가 지네회사 사장님 자랑을 푸지게 늘어놓는다.
우리 사장님은 나를 항상 회장님이라고 정중하게 부른다나 뭐라나 ?
뭔 회장이가 했더니 회사 산악회 회장을 말뚝으로 하다보니 이젠 자동 앞에 붙은 산악회는 떨어저 나가구
회장님 호칭만 남았다구.
ㅋㅋㅋㅋ
그러며 하는말...
우린 우리회사 사장님을 진심으로 존경한덴다.
나에겐 그말이 신선한 충격였다.
같은 회사 동료분들도 이구동성으로 모두들 지위를 떠나 인격적으로 그분을 존경한단다.
진정 회사직원을 식구로 생각하시며 항상 인간적으로 대해주심에 감사한다고....
과연 이나라 기업가 중에 이런분이 몇이나 될까 ?
얼마전 필봉아우는 비정규직 기간을 다 채운 식당 아줌마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우리 사장님처럼 법을 지킨다면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될거란 얘기를 했었던걸 기억한다.
비교된다.
우린 사장 몰아내자구 서명을 하고 난리를 쳤는데
누군 서로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존경한다 칭찬을 해대니...
우리 사회엔 이런분이 절대 필요하다.
현재 우린 1%의 기득권을 위해 99%가 희망 없는 절망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그 1%가 마음만 바꾼다면 99%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다 함께 더불어 인간답게 살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슴을 필봉아우님의 오너를 보며 생각한다.
식사를 끝내고 우리의 목적지 서봉을 향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회사분들중 자기 자신의 체력이 좀 떨어저 남한테 피해가 된다고 생각하신 몇분이 계셨다.
그분들이 먼저 출발을 한거 같은데 서봉을 향한 갈림길에서 북쪽으로 향한게 분명하다.
이쯤 진행하면 그분들을 만날 거리인데 없다.
필봉아우가 몸이 단다.
계속 핸드폰 통화....
겨우 이어진 소식은 역시다.
그네들을 기다리기엔 추위가 몰려든다.
그래서....
우린 계속 서봉까지 진행을 하기로 ....
서봉을 향한 마지막 오름길.
철계단의 힘겨움을 딛고 올라서면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지 ?
매번 느끼지만
느리게 걷는것 같아도 사람의 발걸음이 무섭다.
어느새 동봉이 저 멀리 물러나 우릴 처다본다.
저기 다시 갔다 오라믄 쥑인다구 할테지 ?
ㅋㅋㅋㅋㅋ
서봉정상...
역시 황홀하다.
뭔말이 필요할까 ?
이럴땐 대포급 포신을 장착한 디카를 가진 님들이 마냥 부럽다.
저 아름다운 산하을 다 담아가고 싶은데....
그래도 작은 소총을 사방팔방으로 쏴 댄다.
그럼...
그중 한장이라도 건지겠지란 믿음으로.
서봉에 올라선 필봉이 첫마디가
조망이 좋으니 바람만 없다면 여기가 비박으론 최곤디 다....
ㅋㅋㅋ
저넘
바람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예전 영남이네 집을 놀러갔다가 마빡을 깬 이후론 겁이 나긴 나나 보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리고 한다는 말이
"형님~"
"조기에 샘도 있으니 증말 좋것지유~?"
풍광이 좋으니
서봉에서 후미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님들.
할수 있나.
띨띨한 회장님이 책임을 져야징~
필봉아우님만 남겨놓고 모두들 교육원을 향한 내림길로 향했다.
내림길...
남쪽 사면이라 햇쌀에 눈이 다 녹아 질퍽댄다.
그래서 더 조심스런 하산길.
매번 올때마다.
저 둔덕만 넘으면 교육원을 향한 갈림길이겠지 ?
그러나 또 앞을 가로막는 둔덕.
ㅋㅋㅋㅋㅋ
그러다 만난 갈림길이 반갑다.
능선길을 다 내려선 갈림길...
교육원을 향한길을 버리고 길이 훨~ 좋은 임도길로 인도한다.
어짜피 교육원엔 대형 버스가 들어설 수 없다면 걷기 편한 이길이 더 좋다.
핸폰으로 후미의 필봉아우님께 우리가 향한길을 일러주고 내려서니 어찌 알았나 ?
버스기사님이 들머리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짧아진 한겨울의 한낮은 이미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했다.
대전에 도착....
헤어지기 서운하다고 필봉님이 한턱 쏠테니 따라 오란다.
아주 크게 돈 들어갈일(?)이 있었는데 그게 일이 잘 풀려 돈이 아주 많이 남았다니
턱주가리 다 내려 갈때까지 쏴도 그냥 맞아주는게 예의일것 같아 맛좋게 저녁까지 얻어 먹었다.
끝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한이연 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산찾사.이용호
(아쿠 크래스타의 체험소감)
1.디자인
내 개인적인 성향이긴 하나 디자인이 깔끔해 질리지 않아 좋다.
특히 단색의 색상에 식상함을 날려버린 굽에서 이어진 빨간선 하나가 돋보이는 뽀인트로 맘에 든다.
또한 볼이 좁다란 느낌은 막상 신어보면 기우였고 난 아주 적당했으며 시각적 효과로 등산화가 작게 보여 이쁘다는 소릴 들었다.
2. 등산화 구조
처음엔 다소 굽이 높고 둔탁하단 생각이 들었으나
몇번 신어 길을 들이고 나니 착 감긴단 표현이 적당하리 만큼 편안함이 찾아들었다.
또한 발목을 완전히 감쌓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반면
활동의 편의성을 생각해 뒷축을 과감하게 낮춘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3. 등산화의 성능
등산화는 디자인보다 성능이 우선해야 된다.
암벽에 대한 성능은 더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겠으나
두번째 산행에 짧게 경험한 암릉산행에 있어 접지력은 기대 이상 이다.
설산의 미끄러움도 타 등산화에 비해 접지력이 우수함은 심설산행으로 증명이 됐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방수 문제....
첫번과 두번째 산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방수와 발수의 능력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겸비함으로 정말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해 진짜로 기분 좋았다.
그런데....
세번째 산행은 포근한 날씨로 완전 습설 산행이였다.
추운날과 포근한 날의 심설산행은 그 차이가 엄청나다.
역시 그 결과는 등산화 내부에서 그 모습을 들어 냈는데.....
세번째 습설 산행을 끝냈을때 왠지 앞쪽부위 발등이 축축하단 느낌이 들었다.
바로 등산화를 벗어 양말의 상태를 보니 약간 눅눅한 느낌으로 전처럼 뽀송 뽀송한 느낌과 확연히 달랐다.
그렇다고 양말이 젖은건 아니다.
손으로 등산화를 만저보니 모든 부위는 다 아주 바짝 마른 느낌인데 반하여
등산화 고리를 매는 부위로 치면 맨 하단 첫번째에서 4번째 등산화 내부 천정부위가 축축해저 있슴을(양쪽 다 동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상태라면 하루종일 내리는 우중의 산행엔 방수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란 의구심이 들었다.
4. 등산화 가격.
솔직히 서민으로선 부담스런 가격이다.
물건너온 건 무조건 비싸게 내놔야 잘 팔린다고 하는데.....
그럴리야 없겠지만 우리같은 서민을 위해 가격대를 조정해 줄 여지는 없는건지 ?
5. 마지막으로...
좋은 등산화 체험의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께 감사 드리며...
한가지 더 말씀을 보탠다면...
귀사의 제품에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은 당연 제품의 품질이 최우선이나
아울러 A.S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함을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국산의 대표적인 타사 제품에 방수문제가 있어 AS를 맡겼는데 여러 실험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일 얼마후 그 회사 제품의 보상판매가 있었는데 타사 아무제품이라도 가저오면 자사제품으로 보상판매한다 하여 구매했는데
제품에 아주 많은 하자가 있어 알아보니 떨이식 판매였다는.....
그 이후로 전 그 회사제품 죽어도 안 삽니다.
거저 줘도 싫습니다.
또한 주위분께도 절대 그 제품 사지마라 권함니다.
귀사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는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라는것 그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함니다.................산찾사.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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