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감기몸살로 하루종일 잠만 자고 출전한 울트라에
과연 완주나 할수 있을까? 내자신을 의심하였으나
500여명의 출전자중 대략 30위권에 드는 기록으로
완주를 했습니다.
대회 이모저모 사진 한번 보시죠..
울트라 마라톤 출전의 철건달 전사 3인방
)
대마동 후배 정 종걸과 전의를 다지며....
자신이 없다는 친구를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보라 꼬실린 죄로
57km 체크포인트까지 동반주를 했습니다.
잘빠진 몸매답게 좋은 기록으로 완주를 해 본인도 흡족해 하여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
휘니쉬 라인을 들어서기 직전의 제 모습
)
휘니쉬 라인 통과 직후.... 기분 짱 !!!!
)
완주 기록증과 월계관을 쓰고 사진촬영
대마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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