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고 싶던 뉴질랜드 밀포드...

6개월전 2달간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던 초록잎새가

겨우 일어나는 연습을 하던게 불과 4달전 일인데

그런 초록잎새가 밀포드 트래킹을 그것도 비가이드 투어로 완성 했습니다.

함께 하신 언니들의 따스한 보살핌 덕분입니다.

감사 했습니다.

그날 우리들의 발자취를 여기에 고이 모셔 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시간 조금 넘는 영상을

함께 하신 산우님께 받칩니다.

                                                   감사 드리며....산찾사.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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