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트래킹(주)에서 진행하는

산찾사와 함께 가는 해외 트래킹 일정에 함께 하실분 신청 바랍니다.

현재 신청자 4명 확정이며 앞으로 선착순 12명만 더 접수 받겠습니다.

확정인원 16명 접수시에 AM 트래킹에서는

이번 1회에 한하여 1인당 1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드림니다.

 

출발.도착 : 12월14일 인천공항 12:00집결 ~ 25일 13:35 도착

입급가 : 245만원.

 

 

상품 설명

스 케 줄

비 고

인천 / 광주

1일 CZ338 ICNCAN 1435 1740 (일)

1. 최소 출발 인원 (GV8)
2. 텍스 유류세 포함

광주 / 카트만두

1일 CZ3067 CANKTM 1910 2210 (일)

카트만두 / 광주

11일 CZ3068 KTMCAN 2315 0545+1 (수)

광주 / 인 천

12일 CZ337 CANICN 0920 1335 (목)


 

 

 

아침

점심

저녁

1

미역국

비빔밥

닭백숙

2

북어국

수제비

닭도리탕

3

김치국

오므라이스

된장국/잡채

4

무우국

짜장밥

김치꽁치찌게

5

된장국

카레밥

된장찌개

6

라면/삶은 감자

염소BBQ

7

소면국수/튀김

8

비빔냉면/삶은 계란

상품 특전

★ 네팔트레킹 특전 ★
▣ 네팔 국내선 항공(왕복)이동으로 편안한 일정
▣ 카트만두/치트완 국립공원/포카라 ★★★★★ 급 호텔 숙박으로 편안한 일정
▣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 정통트레킹
▣ 현지 지사 직원이 상주 안내
▣ 한국어 현지가이드,현지산행가이드,포터(2인 1명)
▣ 산행 중 한식 제공(4명이상 출발시)
▣ 9명이상 현지 어시스트 가이드 동행
▣ 카고벡(90리터) 및 안나푸르나 트레킹 지도증정

포함 내역

 

■ 호텔비용 : 상기 명기된 호텔(2인1실) 2박 & 롯지 8박

■ 교통편 : 인원에 따른 현지 이동에 필요한 차량, 04~07Pax: AC Tempo(9~11인승)

08~15Pax: Ac Mini Coach(18~22인승), 16~24Pax: AC Large Coach(28~35인승)

※ 각 지역별로 승차 정원이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 국제선 및 현지 국내선(KTM/PKR/KTM) 항공료 & TAX

■ 입장료 : 일정표에 명기된 방문지

■ 전일정 식사 : 호텔 조식 및 현지 레스토랑 중, 석식 - 일정표 참조 (4인 이상 한식 제공)

(4~7명:간단한 한식-국과 약간의 밑반찬, 8명부터는 정식 한식제공)

■ 가이드 : 한국어 가능한 네팔 현지인(관광, 트레킹에 따라 분리 될 수도 있습니다)

-- 등산가이드(셀파) 및 짐꾼(포터) 인건비

▣ 유류할증료 : \150,000 (2013년 11월 기준)

▣ 공동경비 $100/1인(4Pax~)

불포함 내역

▣ 기타 개인적인 경비(호텔 및 기차 포터, 물, 전화, 과일 등)

▣ 네팔 비자비 : US $25 / 도착 발급 (사진3매, 여권)

■ 독실 사용요금 (35만원/전 일정)
☞출발 확정시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독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시누와부터 베이스캠프 구간은 현지사정에 의해 독실이 없어, 다인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경비 안내
☞출발 확정 인원 및 출발 일자별로 여행경비가 다릅니다.

일 정 표

 

제1일

인천
CZ338

광조우

CZ3067

카투만두

[12:00]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C' 카운터 집결

[14:35]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출발

[17:40] 광주공항 도착

[19:10] 광주공항출발

[22:10] [카트만두 공항 도착 [ 비행시간 - mile ]

*공항도착비자*입국심사 안내*

 

*네팔은 공항에 입국하면서 25$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사진2매로 함께 제출하면 여권사증에 붙여줍니다.

 

*비자있는 분:"WITH VISA"창구

 

*비자 없는 분:"WITHOUT VISA"창구

※ 현지 사정에 의해 입국수속 약 2시간 소요 됩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 Annapurna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기내식, 중식:현지식, 석식:현지식

제2일

전용차량

카투만두

포카라

나야폴

티케둥가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카트만두 출발(08:50) / 포카라 도착(09:20) U4 605 (예정)

▣포카라 : 네팔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안나푸르나 트래킹의 기점인 곳으로 깨끗한 페와 호수와 어디서든 7,000미터급 설산을 볼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곳이다.

트레킹기점인 나야풀로 이동[약 1시간30분]

중식 후 포터 배정 및 트레킹시작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비레탄티를 지나 티케둥가까지 트레킹

▣나야풀[1,070m]→비레탄티[1,050m]→티케둥가[1,540m]

[약 3시간 / 고도차:470m / 최고고도:1,54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3일

티케둥가

고라파니

조식 후

가파른 오르막을 두시간 가량 오르면 안나푸르나 남봉이 보이는 울레리를 지나 점차 완만해지는 산행길을 따라 반단티까지 트레킹.

울창한 숲길을 따라 고라파니까지 트레킹 후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산군을 감상하며 자유시간.

▣티케둥가→울레리[1,960m/약 2시간]→반단티[2,210m/약 1시간30분]→고라파니[2,860m/약 3시간30분]

[약 7시간 / 고도차:1,320m / 최고고도:2,86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4일

고라파니

타다파니

조식 후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하이라이트 푼힐 전망대[3,193m]로 이동[상행 1시간30분/하행 30분]하여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마체푸차레등 장엄한 히말라야 일출감상

고라파니에서 조식 후 울창한 숲길을 따라 반단티를 와 따다파니를 까지 트레킹
▣고라파니→반단티[3,180m]→타다파니[2,630m]

[약 7시간 / 고도차:563m / 최고고도:3,193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전투식량/석식:현지식

제5일

타다파니

시누와

호텔 조식

계속되는 내리막길을 따라 계곡에서 다리를 건너 시누와까지 산행

▣타다파니→킴롱[1,800m]→촘롱[2,170m]→시누와[2,360m]

[약 6시간 / 고도차:830m / 최고고도:2,63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6일

시누와

데우랄리

조식 후

▣시누와→쿨디가르[2,540m]→도반[2,600m]→히말라야 롯지[2,920m]→데우랄리[3,230m]

[약 6시간 / 고도차:870m / 최고고도:3,230m]

*3천미터가 넘는 일정으로 고산증을 대비 체온유지와 많은 수분섭취, 무리없는 산행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7일

데우랄리

마차푸차레 B.C

안나푸르나 B.C

조식 후

마차푸차레 B.C를 경유, 안나푸르나 B.C까지 트레킹 하여 주변 안나푸르나 1봉, 히운출리,

강가푸르나 등 주변 설산 감상 후 마차푸차레 B.C까지 트레킹

▣ 데우랄리 → 마차푸차레 B.C(3,700m) : 약 4시간

▣ 마차푸차레 B.C → 안나푸르나 B.C(4,130m) : 약 2시간

[총 산행시간 : 약 6시간 / 고도차 : 900m / 최고고도 : 4,13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석식:기내식

제8일

안나푸르나

밤부

조식 후

안나푸르나 B.C 일출 감상 후 하산을 시작하여 마차푸차레 B.C를 지나 왔던 길을 따라 밤부까지 하행 트레킹

▣ 안나푸르나 B.C[4,130m]→마차푸차레 B.C[3,700m]→도반[2,600m]→밤부[2,310m]

[총 산행시간 : 약 7시간 / 고도차 : 1,820m / 최고고도 : 4,13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조식:호텔식/중식:한식/석식:현지식

 

 

제9일

밤부

지누단다

조식 후

▣ 밤부→시누와[2,245m]→촘롱[2,170m]→지누단다[1,780m]

[총 산행시간 : 약 6시간 / 고도차 : 530m / 최고고도 : 2,31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Trekking Lodge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10일

킴체

포카라

조식 후

킴체, 사울리바잘을 지나 비레탄티까지 완만한 평지길로 계속 하산하여 트레킹 종료지점인 나야풀 까지 트레킹

스텝들과 아쉬운 작별후 전용차량으로 포카라로 이동

▣킴체[1,640m]→사울리바잘[1,220m]→비레탄티[1,050m]→나야풀[1,070m][약 8시간]→포카라[약 1시간30분]

• 페와 호수 보팅 - 포카라의 심장이라 할 수 있으며,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이다.

호텔 도착 후 석식 및 호텔 휴식

호텔 : Grande Hotel or Shangri-la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11일

포카라

카트만두

CZ3068

호텔 조식 후

포카라 출발(11:00)

카트만두 도착(11:30) U4 612 (예정)

카트만두 도착 후 이른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23:15] 카트만두 공항출발 [ 비행시간 - mile ]

식사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제12일

광주

CZ337

인천

[05:45+1] 광주 공항도착

[09:20] 광주공항 출발

[13:35]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도착 /해산

**AM트레킹에서는 고객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식사 : 조식:기내식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º 여행약관 15조에 의한 규정에 의거
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하기의 경우에 해당하는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요청시)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7일전까지 여행취소 통지시 : 여행계약금만 환불

여행 문의   AM산행대장 산찾사.010-6484-0758 & 010-5047-1372 팀장 이희선,


 

 

【히말라야 소개】

1. 히말라야 개관
히말라야에서는 지금도 가끔씩 옛날 바다짐승의 화석(化石)이 나온다.

아득한 옛날 이곳이 바다였음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인도 땅덩이가 아시아 대륙과 부딪치면서 솟구쳐오른 땅이 바로 히말라야 산줄기이다.

이곳은 지금도 빙하와 하천이 침식되고 있으며 지질작용으로 지표가 움직이므로

해마다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지구 위에 있는 높은 산들을 살펴보면 히말라야의 위용이 어떤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산들은 2천m 안팎이다.

겨레의 성산(聖山) 백두산도 표고 2,744m에 지나지 않는다.

화산열도인 일본의 산들은 후지산(3,776m)을 비롯해 거의 3천m급이다.

유럽 최고봉 몽블랑(4,810m)이 있는 알프스가 4천m 안팎,

코카서스의 아라라트산(5,164m)와 남극대륙에서 가장 높은 빈슨 매시프(5,139m).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가 5천여m. 북아메리카 최고인 매캔리는 6,194m이며,

남아메리카 제1봉인 아콩가구아(6,960m)를 비롯한 안데스 산맥 역시 6천m 안팎이다.
해발 7천m가 넘는 산은 모두 히말라야에 모여있다.

8천m를 넘는 봉우리가 모두 14개, 7천m 짜리가 359개, 6천m급 봉우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래서 히말라야는 '세계의지붕'이요, 북극.남극에 이어 '제3의 극지(極地)'로도 일컬어진다.
파미르 카라코람 힌두쿠시 등 중앙아시아의 고원을 모두 합친 히말라야는,

동서로 2,500km나 뻗어있어 그 남쪽과 북쪽의 기후가 전혀 다르다.

인도쪽은 습하고 식물이 무성하나 북쪽의 티벳은 아주 메마르다.

등산가들은 찌는 듯한 열대에서 신선한 고원을 지나영하 30도를 밑도는

정상(頂上)을 향해 오르며 열대와 온대, 극지를 모두 경험하게 된다.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히마 (hima)는 '눈', 알라야(alayas)는 '곳'이란 뜻이니

히말라야(Hi-malaya)는 '눈덮인 곳' 이란 말이 된다.

이 눈덮인 고산연봉들은 예로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가로막는 장벽이었다.

그러나 기원전 329년에 알렉산더 대왕이 힌두쿠시를 넘은 뒤로 중국의 장건이

파미르를 넘어 비단길(Silk Road)을 개척했고,

현장법사?마르코폴로와 고구려 사람 고선지 장군도 파미르고원을 넘었다.

오늘날엔 카라코람을 뚫은 아시아 하이웨이가 이곳을 달리고 있기도 하다.

 

2. 히말라야는 다음과 같이 크게 여섯 지역으로 나눈다.

a. 아샘(Assam) 히말라야
가장 동쪽으로 브라마푸트라강이 꺾이는 곳에서부터 부탄 왕국의 서족 국경까지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밀림지대이므로 아직 미개척지이다.

최고봉은 남차바르와(7,756m).

b. 시킴(Sikkim) 히말라야
시킴 왕국을 둘러싼 산줄기. 인도에서 티벳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일찍부터 탐험되었다.최고봉은 칸첸중가(8,586m).제일 사납게 생긴 자누(7,710m)와

아름답기로 으뜸이라는 시니올추(6,887m)가 함께 있다.

c. 네팔(Nepal) 히말라야
네팔과 중국 사이를 가로지르는 산줄기로 히말라야 전체의 3분의 1 지역을 차지한다.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표고 8천m를 넘는 산이 일곱 개나 된다.

d. 가르왈(Garhwal) 히말라야
쿠마운(Kumaon)이라고도 불리운다.

네팔 서쪽 국경에서 인더스강 갈래인 서틀레지강까지로 최고봉은 난다 데비(7,817m)이다.

e. 펀잡(Punjab) 히말라야
서틀레지강으로부터 인더스강까지의 지역으로 인더스강 의 다섯 지류 가운데 네 개가 이곳을 흐른다. 파키스탄?인도?중국 국경이 맞닿아 있다.

낭가 파르밧(8,125m)과 눈(7,135m)?쿤(7,077m)을 제외하고는 높은 산이 없다.

f. 카라코람(Karakoram)
히말라야의 제일 동쪽에 위치해있다.

두 번째로 높은 K2를 비롯하여 8천m가 넘는 봉우리가 넷,

7,600m가 넘는 산이 열다섯개 있다.

 

안나푸르나 (Annapurna)
높이: 8091m
위치: 네팔 히말라야 중부, 안나푸르나 산군 최고봉
경위도: 28/36N, 83/49E

서쪽으로부터 제1봉(8,091m) ·제3봉(7,555m) ·제4봉(7,525m) ·제2봉(7,937m)의

순서로 이어지며, 제3봉의 남쪽에는 마차프차리(6,997m)의 아름다운 첨봉이 파생되어 있다.

산 이름은 ‘수확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동쪽은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나슬루산군(山群)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간다크를 사이에 두고 다울라기리와 마주한다.

제1봉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하였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8,000m급의 정복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히말라야 등산 붐의 출발이었다.

제2봉은 1960년 5월 17일 영국 ·네팔 공동팀인 로버츠 등반대가 등정하였고,

제3봉은 1961년 인도의 코리 등반대, 제4봉은 55년 5월 30일 독일의 슈타인메츠 등반대가

각각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0년에는 전원이 여성으로 짜여진 일본의 등반대가 등반에 성공했으며,

한국에서는 영남산악회가 최초로 제2봉 등정에 성공했다.

84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김영자가 제1봉 등정에 성공했다.

이 산군 남면은 트레킹 첫날부터 히말라야의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표고 1000∼3000m급 구릉지대로서 온난하고 고산병의 영향이 없다.

코스 중간에 트레커용 롯지가 많다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네팔에서 가장 트레커가 많은 지역이다.

고라빠니의 푼힐에서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조망은 물론 다울라기리 산군의 조망도 즐길 수 있다.

산군 동북면의 마낭지역은 접근하기 까지 여러 날이 걸리지만 티벳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5416m의 고개 쏘롱라 고개를 넘어 산군을 일주하는 긴 코스도 있다.

칼리간다키 상류의 옛 왕국 무스탕은 최근 출입금지가 풀렸지만

단체, 사전신청, 정부연락관 동행, 특별출입요금 등의 제약이 있다.

코스는 안나푸르나 일주(18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8일), 푼힐(5일), 좀솜(5~7일) 등 다양하다.

 

상품 소개
이 상품은 안나푸르나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점인

베이스캠프까지 왕복하는 트레일로서 편안하고 조망 좋은 코스로 이름이 나 있으며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일정이다.

여행적기 : 11월 ~ 4월
접근도시 : 카트만두, 포카라
이용항공 : 대한항공, 타이항공, 로얄네팔항공
비행시간 : 대한항공 직항 이용시 7시간 35분, 경유항공사 이용 시

비행시간만 9시간 이상(경유지 대기 시간 제외)
산행거리 : 운행일 평균 15㎞ 내외
산행시간 : 운행일 기준 일일 대략 6시간 이상
 

【고산증세의 예방과 극복】
1. 물을 많이 마신다
2. 천천히 걷는다
3. 고도를 천천히 높인다.
4. 배설을 잘해야 한다.
5.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 히말라야 트레킹시에는 고산증세가 꼭 온다고 봐야한다.

히말라야 트레킹의 가장 어려움인 고산증세을 미리미리 감지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제 전화 사용법]
= 국제전화는 영문으로 'STD, ISD'라고 쓰여 있는 곳에서 가능 =
※ 한국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전화 거는 방법: 001-977-1-(해당 전화번호)
※ 네팔에서 한국으로 00-82-(해당 전화번호)
※ 네팔→한국 콜렉트콜 : 0800-77-082

(한국말 안내방송이 나오면, 0번을 누른 후 교환원과 상의)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시 일반적인 평균 날씨 상황
현재 네팔의 도시기준의 날씨(온도)는 영상 15~25도 이상입니다.(1~3월 기준)
초가을이나 늦여름 정도의 기온이지요.
산으로 들어가서 트레킹 중에 낮기온은 일반도시와 비슷하게

10도 안팍으로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국내 평상시 산행복장이시면 좋겠습니다.

햇살 차단하는 챙이큰 모자가 필요합니다.
롯지(산장)에서 해가 진 후엔 제법 쌀쌀한 정도 입니다.

잠을 청하게 되면 따뜻한 침낭이 필요합니다.
베이스캠프 부근으로 가까워 질 수록 춥습니다.


<준비물 리스트>

여권, 개인경비는 달러로($),

사진 1매(반명함판-비자발급용)
카고백+개인배낭(30리터 정도), 허리밸트(여권 및 현금 보관용)
등산화(발목 높은 것), 아이젠+스패치(BC부근에 눈), 스틱(지팡이)2개
헤드렌턴(배터리 여유), 장갑(2), 모자(챙이 큰), 썬크림
반드시 침낭(오리털 1,100g이상-없을 시 무상 대여 가능 )
오버 트러우저.우모복 또는 보온성 강한 겉옷과 여벌 옷, 속옷..기타 날짜수에 맞춰서..

옷을 너무 많이 가져오시면 부피도 크고 결국 안입는 옷도 생길 수 있습니다.
행동식(과자나 초컬릿 등) 개인상비약, 물통+물잔, 샌달, 세면도구,

접는우산, 비옷이나 (판쵸 가능),
개인기호품(봉지김치, 고추장 ...주류 등)

출처 : 산찾사와 함께가는 해외 트래킹
글쓴이 : 산찾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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