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 릿찌를 넘겨 

숨은벽 릿찌를 타고 백운대로

올라 우이분소로 내리며 하루를 마감후.

 

다음날은

만장봉 릿지를 올라 하강까지.

 

암벽의 첫경험이

저에겐 쓰라린 아픔 보다는

짜릿 짜릿한 오르가슴에 가슴이 벌렁댄 이틀였슴다.

 

암벽체질인가벼~

우짜믄 존노 ?

앞으로 바우를 많이 사랑할것 같은 예감이 팍~!

그날의 현장을 맛보기로 몇컷 올려유~

 

 

 

 

'국내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암벽의 첫경험 2  (0) 2010.09.28
북한산 암벽의 첫 경험. 1  (0) 2010.09.28
산막이 옛길   (0) 2010.09.24
지리산 구룡계곡 인물사진  (0) 2010.09.20
지리산 구룡계곡  (0) 2010.0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