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명지산

산행일 :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누구랑 : 나홀로 청솔산악회를 따라서.

 

중국 용겹협 옥도산과

해타산을 다녀온 뒤 화요 산행에 명지산이 올랐다.

올 가을 단풍산행 한번 못한 마음 한구석 서운함을 달래려

귀국후 곧바로 홀랑 밤을 세운 근무로 피곤함이 남은 몸이나 이때 아님

언제 가랴 또 길을 나섰다.

 

결론은

물론 버킹검이고 왕 대박였다.

온산이 불붙은 듯 단풍은 화려했고....

거기다 뽀나스로 신이 내린 선물이란 마가목 열매까지

듬뿍 베낭을 채워 내려왔다.

 

그날의 여정은

쫄필론 표현이 안됨에 그낭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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