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산행기

연화도 인물사진

산 찾 사 2006. 6. 5. 18:25

산행일 : 2006년 6월 04일 일요일 (조금 흐림)

누구와 : 너른숲+청개구리. 산찾사+초록입새

산행코스 : 연화도 본촌~162봉~154봉~212.2봉 (연화봉)~사명대사 토굴터~보덕암

               5층석탑~용머리~용두마을~연화사~본촌마을

   


     (본촌마을 뒤로 올라서자 마자 사방팔방 시원한 바닷풍광이...)


     (연화봉 정상에서 용머리 방향을 바라보며...)


    (산상의 만찬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보덕암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용머리에 올라서서)


  (산행 뒷풀이로 연화도의 신선한 회 한점에 뿅~간 청개구리님 표정....)




 두 여인네에게 회를 양보하느랴 배를 못채운 숲님 선창에 몰래 혼자 앉아

 과자로 2% 부족함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랴~

 

 먹을땐

 배 터지게 먹어야 먹은것 같다고 해서리~

 통영에 도착 또다시 회를 떠서 남망산 공원으로 이동....

 

 황홀하게 넘어가는 해넘이 감상하며

 동양의 나폴리라 명명한 아름다운 통영의 항구도심의 현란한 야경을 감상후

 또다시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연화도 연화봉의 여행같은 산행같지 않은 웰빙산행을 접습니다.

 

 예정된 덕유산 산행도 못가고 방콕한 땅이야~

 마나님 설득에 실패한 덕배야~

 약 올르지라~

 

 그렁께

 내가 가자 하면 암말 말구

 앞으론 무조건 따라오그라~잉~(파라다이스도 해당됨)



   (남 망산 풍광)

 

 

 남망산에서 배터지게 먹은 품목 일부 공개....

 땅이야~

 덕배야~

 침 넘어가지라~

 ㅋㅋㅋㅋㅋㅋ

 

 그런디~

 거그 쐬주는 마산의 무학 쐬주더구만~

 쐬주는 맑아야 하는디...

 역쉬 쐬주는 맑을 리인~

 충청인의 쐬주 린이 최고여~

 

 꽈~광~ !!! (덕배 뒤로 넘어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