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마산 광려산
어느날 : 2008년 4월 01일 화요일
누구랑 : 나홀로 청솔을 따라서...
모처럼 봄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산의 광려산은 대산을 앞둔 능선상의 진달래 군락지가
일제히 꽃을 피워 올리면 꼬리꼬리한 냄새 진동하는 여천공단의 영취산 못지 않는
진달래의 명산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날 오고가며
오랫만에 만난 산행 선배님과 동료들의 만남이
산행보다 더한 기쁨이요 즐거움였습니다.
감사드리며
그날의 흔적을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님들
내내 즐산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산찾사.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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